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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료의 맛을 그대로~ 담백한 꽁치소금구이
소재료의 맛을 그대로~ 담백한 꽁치소금구이
생선구이 맛내는 법을 전에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를 바탕으로 재료의 맛을 살린 담백한 꽁치소금구이 입니다. 꽁치소금구이 재료 꽁치 2마리, 굵은 소금 조금, 레몬 1/4개 1. 꽁치를 깨끗이 씻은 뒤 아가미 쪽에 6cm 정도의 칼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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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과 해안 트레킹
제주 올레길과 해안 트레킹
이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며 남국적인 생소함이 느껴지는 제주. 혼저옵서예 라고 반기는 인사를 받으며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12인승 밴에 채곡채워서 타고 오랜 비행시간에 무디어진 몸을 달래려 곡지 해수욕장이 있는 올레길 구간으로 달려가며 제주만의 특산인 오메기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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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옐로스톤 트레킹 - 하늘 길. 에발렌치 트레일
국립공원 옐로스톤 트레킹 - 하늘 길. 에발렌치 트레일
대자연의 경이가 모두 존재하는 옐로스톤은 미 서부 와이오밍 주 북서부, 몬태나 주 남부와 아이다호 주 동부 이렇게 세 개 주에 걸쳐 있는 1872년에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90만 핵타르 면적의 최대 공원으로 연간 수백만의 관광객들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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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회복에 좋은 대표 보양죽 맛있는 전복죽 만들기
원기회복에 좋은 대표 보양죽 맛있는 전복죽 만들기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고 식욕도 없을때 좋은 죽. 대표 보양죽인 전복죽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전복죽은 전복을 참기름에 볶다가 쌀을 넣고 끓여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눈을 밝게 하기도하는 대표 보양식입니다. 전복죽 필요한 재료 불린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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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옐로스톤 트레킹 - 바람의 산정 와쉬번 마운틴 등정
국립공원 옐로스톤 트레킹 - 바람의 산정 와쉬번 마운틴 등정
새들의 합창소리에 모두 기지개를 한껏펴며 산촌의 아침을 맞습니다. 쾌청하고도 산뜻한 아침 기류가 은총처럼 가득합니다. 오늘은 공원 내 유명한 와시번 산을 오르는 일정입니다. 마운트 와쉬번(3122미터)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북동 지역에 위치하는데 엘로스톤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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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옐로스톤의 장쾌한 사우스. 노스 림 트레일
국립공원 옐로스톤의 장쾌한 사우스. 노스 림 트레일
페북에서 맺은 친구의 인연으로 7만 5천 회원을 둔 드라이빙 해외여행 카페장 허여사와 그의 동행들이 미 서부의 대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걷는 트레킹을 위해 솔트레이크로 날아왔습니다. 작년 9월 캐나다 로키 트레킹 때 우정을 나누었는데 차지않는 정의 갈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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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산뜻! 모양도 산뜻한 무생채 만들기
맛도 산뜻! 모양도 산뜻한 무생채 만들기
모양도 맛도 산뜻한 생채인 무생채 만드는 법입니다. 바로 무쳐 먹는 무생채로 상큼한 식탁 만들어보세요. 무생채 필요한 재료 (4인분) 무 반개(400g), 소금한큰술 고춧가루 양념(고춧가루 고운것 반큰술, 설탕과 식초 1큰술씩, 다진마늘 반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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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알프스, 노스 케스케이드의 베이커 마운틴
북미의 알프스, 노스 케스케이드의 베이커 마운틴
이번 트레킹 순례 마지막 여정인 노스 케스케이드 국립공원에 들었습니다. 북미의 알프스라 불리는 이곳은 미 서북부 최북단에 위치하여 캐나다와의 국경을 함께 하는데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산악지역으로 300여개의 빙하지역이 있어 시간의 흐름 속에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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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캔의 호반에서 제트 스키를
스포캔의 호반에서 제트 스키를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산군과의 작별 시간입니다. 머나먼 길 달려와 함께 누렸던 행복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떠나는 길. 차마 아쉬워 맥도널 호수에 띄운 배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는 크루저에 몸을 실었습니다. 넓디 넓은 호수를 한바퀴 휘이 돌며 주변 산봉들을 감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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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셔 국립공원의 Grinnell Glacier Trail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Grinnell Glacier Trail
바람이 앞서 쓸고 지나가며 아침을 깨우니 고요했던 산촌도 부산하게 뒷북을 칩니다. 오늘은 빙하공원에 와서 빙하를 만져보지 않을 수는 없는 지라 숙소에서 세 시간을 달려야 이르는 Many Glacier 지역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비록 왕복 6시간을 길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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