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맛있게 만들기 팁!
샐러드 맛있게 만들기 팁!

오늘은 샐러드를 맛있게 만드는 기본 요리팁을 소개합니다.
싱싱하고 아삭한 샐러드로 건강 관리 시작해보세요!

샐러드 맛있게 만들려면?
채소는 소금과 식초를 탄 물에 담가둡니다.
채소는 흐르는 물에 살살 씻은 뒤 소금과 식초를 엷게 탄 물에 약 1분 정도 담가둡니다.
삼투압 현상으로 잔류농약 성분을 없앨 수 있습니다. 유기농 채소도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킨 소다로 해도 좋아요.

얼음물에 담가 싱싱함을 유지합니다.
채소를 물에 씻은 뒤 찬물이나 얼음물에 잠시 담가두면 아삭거리고 싱싱함이 유지됩니다.
특히 양파는 얼음물에 담가두면 아삭함이 살아나면서 매운 맛이 빠져 생으로 먹기 좋아요.


채소의 물기를 뺍니다.
채소가 주재료인 샐러드는
채소의 물기를 빼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기가 많으면 드레싱이 묽어지고, 특히 오일드레싱을 뿌릴 경우에는 맛은 물론 보기도 좋지 않습니다. 샐러드 스피너를 쓰면 편해요.

드레싱은 잘 섞이는 재료부터 섞습니다.
먼저 잘 섞이는 액체에 가루와 반고형 재료를 충분히 녹여 섞은 뒤 다진마늘, 올리브오일 등 잘 섞이지 않는 재료를 넣습니다.
후춧가루 등 향이 나는 것인 제일 마지막에!


먹기직전에 드레싱을 뿌립니다.
샐러드드레싱을 미리 뿌려두면 채소의 숨이 죽고 물이 생깁니다.
상에 내기 직전에 뿌리거나 따로 담아 냅니다.

재료의 양과 크기를 비슷하게 맞춥니다.
샐러드는 여러재료들이 섞이기 때문에 강하지 않은 맛으로 크기가 비슷한게 좋습니다.


글쓴이
박미란 - 주식회사 대복 부사장
한식대가, 요리하는 CEO 박미란 現 한복선 식문화 연구원 수석 연구 부원장 現 (주)대복 부사장 現 대한민국 한식포럼 부회장 (홈쇼핑 컨설팅 위원장) 2020년~ 現 월드코리안뉴스 한식문화 편집의원 ​2020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상 수상 2019년 시사투데이 선정 문화인 대상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 대상 수상 2019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19년 하이서울 어워드 심사위원상 2018년 (재)한국음식문화재단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 2018년 sba 서울산업진흥원 ‘하이서울어워드’ 심사위원 2018년 서울시장 상 수상 ​2015년 ~ (주)우영채널 김치 자문위원 ​궁중음식 연구원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 연구원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수료 방송 푸드코디네이터 ​2006년 ~ 전통식품 자문위원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식문화 발전공로부문 대상 수상 ​저서 : 세상 편한 집밥(박미란 고수에게 배우는 가정간편식 응용요리) 세상편한 혼밥 (박미란 한식대가의 어디에도 없는 1인분 레시피) Quick And Easy Cooking Home Meal (세상편한혼밥 영문판) [출처] 한식대가, 요리하는 CEO 박미란입니다.|작성자 박미란 한식대가 세상편한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