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채소볶음 맛내기 꿀팁
맛있는 채소볶음 맛내기 꿀팁

맛있는 채소볶음요리를 위해 알아두시면 좋답니다.
당근,호박 등이 어울립니다.
볶음에는 당근이나 피망,호박처럼 비타민 A가 풍부한 채소가 좋습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어서 기름으로 볶으면 흡수가 잘됩니다.

비슷한 크기로 썰도록합니다.
모든 채소를 볶기만 하면 되게끔 완벽하게 손질해준비합니다.
들어가는 채소들을 비슷한 크기로 썰어 놓으면 짧은 시간에
고르게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기도 좋습니다.

밑간을 하거나 무쳐서 볶습니다.
미리 간을 해서 볶아야 제대로 된 맛이 납니다.
감자와 당근,호박 등 비교적 단단한 채소는 소금에 절여볶고,
나물은 미리 양념을해 조물조물 무쳐서 볶으면 맛있습니다.

데쳐서 볶으면 기름을 덜 먹습니다.
가지처럼 기름을 많이 먹는 채소는 볶아높으면 칼로리가 높아지고
기름맛이 많이 납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볶는게 좋습니다.

채소에 따라 어울리는 기름이 다릅니다.
당근과 피망 등은 식용유에 참기름을 조금 섞어서 볶으면 맛있습니다.
고사리나 토란줄기 등 묵은 나물은 들기름이 잘 어울립니다.

빠르게 볶아야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팬이 완전히 달궈진 뒤에 채소를 넣어 볶습니다.
물이 생기지 않으면서 맛이 깔끔하고 영양소 파괴도 적습니다.

녹색채소는 마지막에 넣습니다.
여러가지 채소를 함께 볶을 떄는 천천히 익는 것부터 넣어 볶습니다.
특히 연한 녹색채소나 오이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는 마지막에 넣어
볶아야 색이 선명하면서 물이 덜생깁니다.

마지막에 간을 합니다.
미리 간을 하면 채소에 물기가 생겨 맛과 모양이 떨어집니다.
맨 마지막에 간을 맞춰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합니다.

전분이 많은 채소는 물에 담갔다가 볶습니다.
감자나 고구마 같이 전분이 많은 채소는 볶을때
서로 달라붙거나 팬에 누르기 쉽습니다.
재료를 용도에 맞게 썬 뒤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 다음 물기를 닦고 볶습니다.
그래야 깔끔합니다.

뚜껑을 열고 볶습니다.
뚜껑을 열고 중간불에서 볶습니다.
뚜껑을 덮으면 채소의 색깔이 누렇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호박이나 당근, 피망 등 비타민이 많은 채소는 푹 익히지말고
약간 살캉거리는 정도로 볶아야 영양소파괴가 적습니다.

기름에 볶을 때는 물기를 닦습니다.
재료의 물기가 남아 있는 채로 볶으면 기름이 튀기 쉽습니다.
물기를 잘 닦은 뒤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빨리 볶습니다.

이상 채소볶음 맛내기 요령을 알려드렸는데요~
여러 팁들 참고하시고 맛있고 건강한 볶음요리 해드세요~^^


글쓴이
박미란 - 주식회사 대복 부사장
한식대가, 요리하는 CEO 박미란 現 한복선 식문화 연구원 수석 연구 부원장 現 (주)대복 부사장 現 대한민국 한식포럼 부회장 (홈쇼핑 컨설팅 위원장) 2020년~ 現 월드코리안뉴스 한식문화 편집의원 ​2020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상 수상 2019년 시사투데이 선정 문화인 대상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 대상 수상 2019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19년 하이서울 어워드 심사위원상 2018년 (재)한국음식문화재단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 2018년 sba 서울산업진흥원 ‘하이서울어워드’ 심사위원 2018년 서울시장 상 수상 ​2015년 ~ (주)우영채널 김치 자문위원 ​궁중음식 연구원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 연구원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수료 방송 푸드코디네이터 ​2006년 ~ 전통식품 자문위원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식문화 발전공로부문 대상 수상 ​저서 : 세상 편한 집밥(박미란 고수에게 배우는 가정간편식 응용요리) 세상편한 혼밥 (박미란 한식대가의 어디에도 없는 1인분 레시피) Quick And Easy Cooking Home Meal (세상편한혼밥 영문판) [출처] 한식대가, 요리하는 CEO 박미란입니다.|작성자 박미란 한식대가 세상편한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