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는 복잡한 과정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 중 하나인데요.
단시간에 익히는게 보통이고, 너무 태우지 않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고기구이할때 유용한 요령과 팁! 안내드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중 하나는 바로 고기인것 같은데요.
소고기, 돼지고기,닭고기 등 고기 고유의 맛과 풍미가 다 다릅니다.
이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등심과 안심이 알맞습니다.
우리를 하면 특히 맛잇는 고기 부위들이 있는데요.
쇠고기의 등심과 안심, 채끝, 갈비는 결이 부드러워 구워 먹으면 맛이 더 살아납니다.
돼지갈비는 양념장에 재어 구워야 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닭다리는 오븐구이를 하면 맛있습니다.
요즘에는 에어프라이기에도 많이 해서 드시지요~
고깃결과 반대로 칼집을 넣습니다.
고기는 굽게되면 바짝 오그라들어 모양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깃결과 직각이 되게 칼집을 넣으면 오그라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썰때에도 고깃결과 직각이 되는 방향으로 썰도록 합니다.
돼지고기는 지방이 있는 쪽에 칼집을 넣어야 오그라들지 않습니다.
다져서 구울 때는 살코기가 좋습니다.
고기를 다져서 구울 경우에는 고기에 끈기자 있어야 잘 엉겨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방이 많으면 잘 부스러지기 때문에 기름기가 없는 부위가 좋습니다.
밑간으로 누린내를 없애도록 합니다.
고기 자체의 맛을 즐기는 구이는 밑간을 해서 누린내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늘이나 양파, 생강 등의 향이 강한 채소를 다지거나 즙을 내어 재어두면 고기의 누린내가 없어집니다.
후춧가루와 청주도 누린내를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단, 생강은 쇠고기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닭고기는 청주나 레몬즙을 뿌려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홍차를 뿌려두면 연해집니다.
고기가 질기면 센 불에서 갈색이 나게 구운 뒤 진한 홍차를 뿌립니다.
양파와 파슬리, 셀러리, 당근 등의 채소를 얇게 저며 고기 위에 올리고
식물성 기름을 뿌려서 2시간 정도 재워두어도 좋습니다.
기름은 너무 많이하면 느끼할 수 있어서 주의하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