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나는 조갯국물 바지락칼국수 만들기
감칠맛나는 조갯국물 바지락칼국수 만들기
감칠맛나는 조갯국물 바지락칼국수 만들기
감칠맛나는 조갯국물 바지락칼국수 만들기

감칠맛나는 국물이 좋은 바지락칼국수는 요즘처럼 바지락철에 많이들 드시는 음식입니다.
바지락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들 중에 쫄깃한 면과 함께 칼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바지락은 2월부터 제철을 맞이하는 식재료입니다. 바지락은 조개 중에서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철분과 비타민 B12가 많은 바지락은 빈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타우린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혈관질환이나 간기능 정상화에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바지락은 껍데기가 두꺼우면서 볼록한 것이 좋습니다.
해감은 찬 소금물에 2~3시간 정도 놓아두면 됩니다.(물 1리터에 소금 30g정도)

바지락칼국수 재료(4인분)

기본재료
애호박 2/3개, 풋고추2개, 붉은고추 1개, 대파 한뿌리,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3큰술, 소금과 후춧가루 조금씩, 칼국수면

국물만들기 재료
바지락 2컵, 국간장과 청주 1큰술씩, 물 10컵

1. 바지락을 소금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서 찬물에 헹군 뒤 물을 붓고 끓입니다.
조개가 입을 벌리면 국물에 흔들어 씻어 건집니다. 국물은 다른 냄비에 따라 둡니다.

2. 조개 삶은 국물에 간을 하는데요.
조개 삶은 국물에 청주와 국간장,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3. 애호박은 채를 썰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털고 곱게 채썹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썹니다.

4. 조개국물에 국수를 넣어 끓이다가 삶은 바지락과 채소를 넣고 다진마늘과 국간장,
소금,후춧가루로 맛을 내 한소끔 더 끓입니다.

국수를 삶아서 장국에 넣지 않고, 국물에 그대로 넣어 끓이는 것을 제물국수라고 하는데요.
바지락칼국수가 대표적인 것으로 국물이 걸쭉하면서도 진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글쓴이
박미란 - 주식회사 대복 부사장
한식대가, 요리하는 CEO 박미란 現 한복선 식문화 연구원 수석 연구 부원장 現 (주)대복 부사장 現 대한민국 한식포럼 부회장 (홈쇼핑 컨설팅 위원장) 2020년~ 現 월드코리안뉴스 한식문화 편집의원 ​2020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상 수상 2019년 시사투데이 선정 문화인 대상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 대상 수상 2019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19년 하이서울 어워드 심사위원상 2018년 (재)한국음식문화재단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 2018년 sba 서울산업진흥원 ‘하이서울어워드’ 심사위원 2018년 서울시장 상 수상 ​2015년 ~ (주)우영채널 김치 자문위원 ​궁중음식 연구원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 연구원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수료 방송 푸드코디네이터 ​2006년 ~ 전통식품 자문위원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식문화 발전공로부문 대상 수상 ​저서 : 세상 편한 집밥(박미란 고수에게 배우는 가정간편식 응용요리) 세상편한 혼밥 (박미란 한식대가의 어디에도 없는 1인분 레시피) Quick And Easy Cooking Home Meal (세상편한혼밥 영문판) [출처] 한식대가, 요리하는 CEO 박미란입니다.|작성자 박미란 한식대가 세상편한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