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 만들기
오징어볶음 만들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수산물 중 하나인 오징어는 볶음,찜, 무침등 다양하게 즐기는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특히 탱탱하고 쫄깃한 맛이 좋습니다.


오징어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합니다.
마른 오징어의 경우는 단백질함량이 소고기의 3배나 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사람의 기를 보호하면서 혈을 보강한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많은 오징어는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이 됩니다.
마른 오징어의 표면에 생기는 하얀가루가 바로 타우린입니다.

오징어볶음 재료(4인분)
오징어 2마리, 양파 1개, 당근 반개,
풋고추2개, 붉은고추 1개, 대파 한뿌리,
소금조금 식용유 2큰술
양념장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와 간장 각 1큰술씩, 설탕과 물엿 1큰술씩,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1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반큰술, 소금과 후춧가루 조금씩


오징어볶음만들기

1.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반으로 갈라 안의 뼈와 내장을 깨끗하게 긁어냅니다. 종이타월로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습니다.

2. 손질한 오징어의 안쪽에 대각선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도 좋습니다.
크기는 몸통은 2x5cm 정도로 썰고, 다리는 5cm 길이로 썹니다.

3. 양파는 반을 갈라 채를 썹니다.
당근은 1x3cm길이로 납작하게 썹니다.
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빼고 어슷하게 썹니다.
대파도 어슷하게 썹니다.

4. 양념장 재료를 섞은 뒤 오징어와 양파, 당근을 넣어 무칩니다.

5.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오징어를 볶다가 고추와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해 볶습니다.


양념을 조금 넉넉하게 하여 소면을 삶아 곁들여 내면 맛있는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글쓴이
박미란 - 주식회사 대복 부사장
한식대가, 요리하는 CEO 박미란 現 한복선 식문화 연구원 수석 연구 부원장 現 (주)대복 부사장 現 대한민국 한식포럼 부회장 (홈쇼핑 컨설팅 위원장) 2020년~ 現 월드코리안뉴스 한식문화 편집의원 ​2020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상 수상 2019년 시사투데이 선정 문화인 대상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 대상 수상 2019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19년 하이서울 어워드 심사위원상 2018년 (재)한국음식문화재단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 2018년 sba 서울산업진흥원 ‘하이서울어워드’ 심사위원 2018년 서울시장 상 수상 ​2015년 ~ (주)우영채널 김치 자문위원 ​궁중음식 연구원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 연구원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수료 방송 푸드코디네이터 ​2006년 ~ 전통식품 자문위원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식문화 발전공로부문 대상 수상 ​저서 : 세상 편한 집밥(박미란 고수에게 배우는 가정간편식 응용요리) 세상편한 혼밥 (박미란 한식대가의 어디에도 없는 1인분 레시피) Quick And Easy Cooking Home Meal (세상편한혼밥 영문판) [출처] 한식대가, 요리하는 CEO 박미란입니다.|작성자 박미란 한식대가 세상편한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