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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19
by Dealfo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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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향수 소피스 런던 퍼퓸 스프레이
온도가 높아지면서 체향이 짙어 지는 계절에 접어 들었다.
고민은 한번 입은 옷을 때마다 드라이 클리닝을 맡기기에는 현실정인 부담이 크고 그렇다고 스타일러를 구입해서 쓰면 정말 좋겠지만 아직... 내 제정 상태는 그게 아니라는 거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만나고는 만세를 부른다.
나는 이제껏 이 제품을 기다리며 아침마다 며칠전에 입고 베란다에서 냄새를 빼려고 걸어 두었던 옷을 입고 구겨진 얼굴로 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에 쁘려서 걸어두면 아침에는 상쾌하게 입고 나갈수 있다.
우선 이 퍼품제품은 향이 어마어마하게 좋다
옷을 옷걸리에 걸어서 두세번만 펌핑해서 스프레이를 해주면 방안 가득 향기가 퍼진다.
페브리즈가 섬유 탈취제라고 해서 몇번 썼다가 유해물질 어쩌고 하는 통에 전부 버려 버렸는데 그 대안으로 이건 네츄럴 성분만 들어 있고 아로마 향기까지 더해져 그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심지어 편백 나무 오일까지 들어 있다.
그런데 가격도 저렴하다. 6,580~7,900원까지. 용량은 500ml로 충분히 쓸만한 용량이다.지금 쓰고 있는 제품은 6,850원하는 #004번 향인데, 설명은 페티그레인,프렌치라벤더,엠버 라고 한다.
무난하기도 하지만, 베이스에 깔리는 차분한 향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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