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가 비교적 크지만, 조립은 단순한 편입니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메뉴얼 참조하여 간단하게 조립 가능합니다.
이케아의 조립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1시간 이내 조립이 가능한 수준 입니다.

무게는 36kg으로 다소 무거운 편이고, 높이가 126cm로 전체적인 사이즈가 묵직한 편입니다.

연소실 부분을 스크린으로 만들어, 바람이 불어도 불씨가 망을 벗어나, 위험한 상황을 만들 가능성은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성이 보강된 제품인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의 피크닉 테이블에 않아, 불멍을 즐기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무엇보다도 화로 바닥을 쉽게 탈착할수가 있어, 타나 남은 재를 치우거나, 청소하기가 아주 편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형그릴은 3단계 높이로 탈부착이 가능해, 조리하는 음식 종류에 따라 화력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화목을 쌓은후 종이를 이용한 점화보다는, 하단에 숯을 한줄 정도 깔아 놓은후 토치를 이용하여 불을 붙이는걸 추천합니다.

전체가 스크린망으로 되어 있어 종이를 이용해 점화를 해보니, 바람만 조금 불어도 주위로 타고남은 먼지가 많이 날리는 편입니다.

아직 사용해 본지가 얼마 안되어, 제품의 내구성등은 확인을 못했지만, 한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다시 한번 리뷰,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