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16oz/473ml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16oz/473ml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16oz/473ml

요즘처럼 일회용 용기가 환경에 가하는 문제에 대해 예민해지는 시기에 나라도 될 수 있으면 일회용은 쓰지 말자라고 다짐하자마자 처음으로 구입한 컵이다. 일단 요녀석은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고, BPA free라 환경 호르몬 걱정까지 덜 수 있고 가격도 부담이 적어 잘 사용하는 편이다. 손에 딱 맞아서 자주 찾다 보니 요즘은 집에서도 머그컵 대신 사용 하는 경우도 있고 물컵 대신 물을 담아 마시기도 한다. 집에서 물을 담아 마시다가 밖에 들고 나가기도 하고, 여러모로 잘 사용하는 중이다. 일단 잠점을 정리하자면 가볍고 사용하기 손쉬운 종이 컵 대신 쓸 수 있는 반 영구적인 컵이라고 보면 되고, 나름 일회용 종이컵 쓸 때 느끼는 죄책감을 덜 수 있어 좋고 단점이라면 하얀색이라 워터프루프 립스틱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고 꼭 집에 와서 세제로 신경써서 세척을 해야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밖에 들고 다닐 때는 립스틱이 묻을 걸 대비해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립스틱이 찍혀 지저분한걸 조금이라도 절 수 있다. 일단 요녀석이 그래도 플라스틱인데 어떻게 만들어 졌길래 환경호르몬 프리라고 하는 걸까 좀 뒤져 봤다. 리유저블이란 말 그대로 재사용 가능한 컵이라는 말이다. 찬 음료 더운 음료 둘 다에 사용 가능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는 뚜껑을 열고 돌리면 된다. 문제는 플라스틱인데 환경 호르몬에서 자유로울까? 왠지 찝찝한데.... 그래서 찾아 봤다.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는 비스페놀 A (Bisphenol A, BPA)는 폴리카보네이트 프라스틱은 투명하고 단단하므로 물병, 스포츠용품, 씨디, 디브이디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영수증의 코팅제에도 사용이 된다고 한다. 이 비스페놀 A는 인체에 흡수되면 호르몬처럼 작용해서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해서 생식기능 저하, 기형, 상장장애,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PA free는 비스페놀 A가 검출 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제품을 오래 쓰거나 흠집이 생기면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도 있고, 전자렌지에 4분 이상 돌리거나 고온에 열탕을 하는 것 등은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은 보다시피 BPA free 제품이라 환경 호르몬 걱정은 하지 않고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다. 그러나 모든 BPA free 제품과 마찬가지로 유의 사항을 염두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