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커뮤니티
맨해턴풍속도
두가지 말을 하면 어떤 잇점이 있는가?

Advantages of Being Bilingual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At a stoop sale in Carroll Gardens over the weekend, a girl about 4 years old and her father were overseeing the merchandise. She gave me a cute sales pitch and then turned to her father and said something in what I gathered was French. 지난 주말에 캐롤 가든즈 동네 어느 집 현관 계단에서 중구품 팬매가 있었다. 4세쯤 된 소녀와 그 아버지가 물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소녀는 나에게 물건 선전을 귀엽게 했다. 그리고는 아버지를 돌아다보면서 내 생각으로는 프랑스어 같은 다른나라 말로 아버지에게 한 마디 했다. + Carroll Gardens: 맨해턴 동쪽에 있는 브룩클린 버러의 한 동네 이름. + a stoop sale: 현관 계단에 중고품 등을 늘어놓고 파는 것. + a sales pitch: 상인들이나 세일즈맨이 상품을 팔려고 설명하는 말 + what I gathered was French: 내 짐작으로 프랑스 말처럼 들린 것 When I complimented the dad on raising his child to be bilingual, he gave the best reason to do so: "You get to read twice as many books." Susan Behrens 나는 자녀가 두가지 언어를 구사하도록 교육시킨데 대해 칭찬을 했다. 아버지는 그런 교육을 시키는 최대의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했다: “책을 두 배나 더 읽게 되어서 좋아요.” 수전 베런즈 + to compliment: 칭찬하다 + bilingual: 두가지 말을 다 하는 [대개 이민들이 영어외에 모국어도 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말] (bilingual education 이라고 하면, 학교에서 이민 학생들을 교육함에 있어 영어에 능통해질 때 까지 모국어로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가리킨다.)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뉴욕타임스> 서로 믿는 사이였는데…

WHERE HAS THE TRUST GONE?

Dear Diary: (메트로폴리탄 다이어리 편집자님) I’m so shaken. I had to break up with my coin laundry in Greenpoint, Brooklyn. 너무 섭섭해서 몹시 심란합니다. 브루클린(버러)의 그린포인트 지역에 있는 단골 론드로매트와 작별할 수밖에 없게 되어서요. + I’m so shaken : 충격을 받아 몹시 심란해졌다 + a coin laundry = a laundromat (동전을 넣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하게 하는 세탁업소) <어원: to launder = 세탁하다> <아파트에 세탁기 시설이 안 되어 있는 동네니까 결코 부촌은 아니다.> + Greenpoint : The East River 건너 맨해턴 중부를 마주보고 있는 동네 We’ve been together five years, and I really thought there was trust between us. But when my white towels came out of the washer with rusty brown stains, the owner (who has waved at me amiably since 2001) turned cold and suspicious. 우리들 사이의 관계는 벌써 5년이나 되었거든요. 정말 서로 신뢰하는 사이라고 나는 믿었었어요. 그렇지만 내 하얀 타월들이 세탁기에서 갈색 녹물이 묻어서 나왔는데 주인이 냉정해지고 의심을 품는 것이었어요. (2001년부터 나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반겨온 바로 그 주인이 말이에요.) + a stain 오점 He wouldn’t even give me a free cycle to try bleach. I think I was accused of bringing in stained towels and staging a scene — a suds con. 표백제를 넣어서 빨아보도록 한번 무료로 기계를 돌리게 해달라는 것조차 주인은 거절했어요. 내가 녹물이 묻은 타월들을 가지고 와서 연극을 꾸민 것으로 의심하고 나를 죄인 취급하는 모양이었어요. 말하자면, “세탁물 사기꾼”이라는 거겠죠. + to stage a scene 한 연극 장면을 꾸미다; 요란한 장면을 한 판 연출하다 <화를 내고 싸운다는 뜻> + a suds con : a con = a con artist: 사기꾼. I felt too human, a woman among urban machines. 나는 너무 외롭게 느껴졌어요. 도시에 자리 잡은 기계들 틈에 혼자 선 여인처럼 느꼈어요. I ended it right there. I can never go back. Anne DeAcetis 바로 그 자리에서 우리의 인연을 끝내기로 했어요. 다시는 거기 갈 수가 없게 된 거에요. 앤 디에이서티스 + I ended it right there : 나는 거기서 끝장을 내고 말았다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 2007 The New York Times) (주해: ⓒ 2007 usabriefing.net)
뉴욕 사람들이 쌀쌀맛다고요?

AND THEY SAY THAT NEW YORKERS ARE COLD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A few Sundays ago I went to the famous Chelsea flea-market-in-a-parking-garage and, in my prowls through its cluttered stands, found a very handsome glass bracelet marked $55. 몇 주일 전 일요일에 뉴욕의 명물인 주차장 건물 안에서 열리는 첼시(Chelsea) 벼룩시장에 갔었다. 복잡다단한 매장들 사이를 헤치고 다닌 끝에, 나는 55 달러라고 가격이 적힌, 대단히 잘 생긴 유리 팔찌를 하나 찾아냈다. + Chelsea : 맨해턴 서남부, 바로 그리니찌 빌리지 북쪽 동네 + prowls 野獸(야수)들이 먹이를 찾아 헤매듯 사방을 쑤시고 다님 + cluttered stands 물건을 무질서하게 많이 쌓아 놓은 진열대들 + marked $55: 55달러라고 가격이 매겨진 "Fifty-five?" I called over to the stand owner, holding it aloft. "Yes," she said, looking me over. “55 달러라고요?” 물건을 높이 들고 나는 매점 안쪽에 있는 주인에게 소리쳤다. 그녀는 나를 훑어보면서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I love it," I shouted, about to make it my own. "You're supposed to say, 'Is that your best price?' " she shouted back. "If you say that, I'll tell you that for you the price is 40." 살 생각이 단단히 든 나는 “내 맘에 꼭 들어요”라고 소리쳤다. “손님은 ‘값을 좀 내릴 수는 없을까요’라고 물어보아야 하는 법인 줄 모르시나요”라고 주인 여인은 응답했다. “손님이 만약 그렇게 물으신다면, 나는 손님한테는 특별히 40달러만 받을께요라고 말할 겁니다.” + you’re supposed to say ~ : ~ 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상이다 + “Is that your best price?” “값을 좀 잘해 주실 수 없나요?” And they say that New Yorkers are cold and greedy! Judith Dunford 어째서 뉴욕 사람들은 냉정하고 욕심만 많다는 소리를 사람들이 하는 것일까? 주디스 던포드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어른들도 울게 만드는 ‘티퍼니’

Why Would Many Men Cry at Tiffany?

어른들도 울게 만드는 ‘티퍼니’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I took my son, who was 10 weeks old, on my recent visit to Tiffany. After I bought a gift for my nephew ? the purpose of my visit ? I decided to browse. I pushed my son's carriage into the elevator, and the attendant pressed the button to take us to another floor. 생후 10주짜리 아들을 데리고 얼마전에 ‘티퍼니’ (Tiffany)에 간 적이 있어요. 조카 아이한테 줄 선물을 사러 갔던 것인데, 물건을 사고 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을 좀 하기로 했어요. 유모차를 밀고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니까 엘리베이터 운전사가 우리를 다른 층까지 데려다 주려고 단추를 눌러주었어요. + to browse 가게에서 물건 구경을 하러 돌아다니다 As we started to ascend, my son suddenly started to cry, almost sensing that we were not going to be leaving the store. I looked at the elevator attendant and explained to him that my son was upset because, even at this young age, he just did not like to shop. + to ascend 높은 곳으로 올라가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자마자 애기가 갑자기 울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가게에서 밖으로 나가려는 것이 아닌 것을 눈치 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엘레베이터 운전사를 보고 설명했어요: 아직 애기지만 필경은 벌써부터 쇼핑하는 것이 질색이어서 저렇게 울기 시작한 것 같다고요. Laughing, the attendant looked at me and said that he had worked for Tiffany for many years and that he had seen many men a lot older than my son cry in this very store. Caroline S. Corcoran 그랬더니 엘리베이터 운전사가 웃으면서 나를 보고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티퍼니’에서 벌써 여러해 근무해 왔는데, 그동안에 우리 아들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어른 남자들이 이 가게에서 우는 장면을 본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요. 캐롤라인 S. 코코란 + in this very store 바로 이 가게에서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다음 기차는 월요일 아침에나 들어옵니다.’

THE NEXT TRAIN WILL ARRIVE ON MONDAY MORNING!

‘다음 기차는 월요일 아침에나 들어옵니다.’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On my way back from Katz's Delicatessen and Russ & Daughters on a recent Saturday (I had picked up Jewish delicacies for my grandfather's 90th birthday) I found myself on a Bronx-bound D train that was running as a local along the A line. 어느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캐츠 델리’와 ‘러스와 딸들’에 가서 음식물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할아버지께서 90세 생신을 맞게 되어 우리 유태인들이 좋아하는 기호품들을 사러 갔던 것이다.) 맨해턴에서 브롱크스로 향하는 ‘D트레인’ 이 이날은 ‘A’ 선을 따라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었으며, 나는 그것을 타고 가고 있었다. + Katz’ Delicatessen 맨해턴 이스트 빌리지에 있는 유명한 델리. East Houston St. (이스트 하우스턴 스트리트)에 있으며, Soho (South of Houston)라는 이 동네 이름은 이 길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 [발음에 유의: ‘휴스턴’이 아니다.] At each station the conductor provided directions for getting to various destinations. 지하철이 정거장에 설 때마다, 차장은 여러 가지 목적지를 향해 갈아탈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When we pulled into the 23rd Street station, a number of people were waiting for a train, but very few got on, probably confused by seeing a D train on the A line. That prompted the conductor to deliver the following announcement: 기차가 23 스트리트 정거장에 도착했을 때, 그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으나 차에 오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A 노선에 D 트레인이 나타나서 헷갈리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러한 상황을 보자 차장은 다음과 같이 방송을 했다. "There are no C or E trains stopping at 23rd Street at this time. If you are waiting for an E train to Queens, please be patient. The next one will arrive on Monday morning." “이 시간에는 23 스트리트 역에서 스는 C트레인이나 E 트레인은 없습니다. 만약 E 트레인을 타고 퀸즈 (맨해턴 5 개 버러 중의 하나)로 가려고 기다리는 손님들이 계시다면, 아마 한참 기다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기차는 월요일 아침에나 들어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That didn't seem to convince too many people waiting on the platform but it certainly gave me a good laugh. Andy Martin 그렇게 설명해도 그 플랫폼에서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는 효과는 별로 없어 보였다. 하지만 그 말이 하도 재미있어서, 나는 한바탕 웃을 수밖에 없었다. 앤디 마틴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영어 발음의 맥을 잡으려면 (12)

I can’t wait to start school.

자음(子音)과 자음이 연결되면서 일어나는 연음 발음을 더 연습하기 위한 용례를 몇 가지 적어봅니다. • I can’t wait to start school. [아이 캐앤트 웨이투 스타아트 스쿠울] <’웨이트’에서 ‘트’가 빠진 발음입니다.> (나는 학교가 시작되기를 기다리지 못하겠네.) • I’m really excited to have this chance. [아임 리얼리 익싸이티투 해브 디시 채앤스] (내가 이번에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 • It’s too hot to do anything. [이쯔 투우 핫투두우 에니싱] (너무 더워서 아무 것도 못하겠어요.) • There’s a lot to like about him. [데어잘랏툴라이크 어바우팀] (그 사람 좋은 점이 많습니다.) • He’s so kind-hearted. [히이즈 쏘오우 카인하아티드] (그 사람은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입니다.) 문자로 어떻게 적혀 있는 지를 너무 생각하지 말고 귀로 좋은 발음을 듣기만하고 흉내를 내기만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 영어 뿐아니라 어떤 언어든지 소리가 먼저이지 글씨가 먼저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티타늄 엉덩뼈와 공항 검사

SCREENING A TITANIUM HIP

Dear Diary: :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My friend was going through security recently at La Guardia Airport. She didn’t want to set off the equipment, so she explained that she had a titanium hip. 내 친구가 최근에 라과디아 공항에서 보안 검사 절차를 밟고 있을 때 이야기. 그녀는 검사기를 통과하면서 경보가 울리게 되는 것을 피할 생각으로, 자기 몸에 티타늄으로 만든 인조 허리뼈가 들어 있다는 설명을 미리 했다. + to go through security 공항에서 흉기 유무를 확인받는 휴대품 조사를 거치다 + La Guardia Airport 뉴욕 공항들 중에서 맨해턴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 퀸즈 버러(구) 에 있다. 1933년부터 12년간 뉴욕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공적을 많이 쌓은 명 시장 Firellio LaGuardia 의 이름에서 따 온 것. The agent, in a very pleasant manner, told her to “just put it in the basket.” Eleanor Merrill 그랬더니, 검사원이 아주 편안한 어조로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걸 배스켓에 넣어서 들 여보내세요.” 엘리너 메릴 + to put it in the basket : basket 은 X 광선 투시를 받을 휴대품들을 따로 담는 바구니. 검사원은 무얼 가지고 있단 말만 듣고 무심코 “바구니에 넣어”라고 응답한 것. 허리뼈가 나빠서 인조 허리로 대치한 상황임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여기가 웨스트사이드 시장이라고만 말해주세요!’

‘Say, You’re at the Westside Market..’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Scanning the salad bar at my neighborhood market, I became aware of a young man coming toward me as he talked indignantly on his cellphone. Suddenly he thrust his cellphone toward my face. 집 근처 시장에 있는 샐라드 바를 둘러보고 있는데, 한 청년이 화가 잔뜩 난 목소리로 셀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내 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그는 갑자기 자기 셀폰을 내 얼굴에 들이대었다. + to scan 어떤 것들이 있나 알아보기 위해 + to talk indignantly 화난 목소리로 말하다, (전화에 대고) 화를 내며 말하다 + a cellphone 셀폰, 휴대 전화 [여기서 cell은 cellular 라는 말에서 온 것이며, cellular 발음은 ‘셀류러’ 이다. ‘셀폰’이라고 안하고 ‘셀러폰’이라고 잘못 말하는 사람들을 더러 보는데,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된 발음이다.] "Say you're at the Westside Market," he commanded. I leaned toward the phone and complied. He returned the phone to his ear. + to command 명령하다 + to comply 규측이나 지시를 지켜 그대로 하다. (compliance 는 법이나 시 조례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non-compliance 는 규칙 위반을 뜻한다.) “지금 여기가 웨스트사이드 마켓이라고 어서 말해주세요”라고 그는 나에게 부탁했다. 나는 전화 쪽으로 몸을 내밀고 시키는대로 그렇게 말했다. 그는 전화를 다시 귀로 가져갔다. "See, I told you," I heard him exclaim as he stomped away. Tom Geyer “거 봐요. 내가 말한대로지.” 그가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들렸다. 그는 힘찬 걸음으로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톰 가이어 + ‘See, I told you’ [어디 있다고 말해도 전화 통화 상대가 믿어주지 않는 상황이다. 어쩌다가 청년의 말을 믿지 않게 되었을까?]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군인들 신발은 무료

‘Soldiers Don’t Pay’

군인들 신발은 무료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I went into Alex's Shoe Repair on 44th Street near Grand Central Terminal recently for a shoeshine. A National Guardsman was getting his boots beautifully spit-shined by one of the men. 얼마전에 그랜드 센트럴 철도역 근처 44 스트리트에 있는 앨렉스네 신발 수선점에 슈샤인 때문에 들렀을 때 일이다. 구두 닦기직원 중 한 사람이 한 내셔널 가드 (주 방위군) 군인의 군화를 반짝반짝하게 닦아주고 있었다. + to spit-shine: 침을 발라 (신발이) 번쩍이도록 잘 닦는다 + a National Guardsman: 주 방위군(National Guard) 소속 군인 I paid Alex for my shine and then put down $10, quietly saying I wished to pay for the soldier's shine. Alex handed me back the money, informing me that soldiers don't pay. Nick Ohnell 내 구두가 닦아진 다음 나는 앨렉스에게 요금을 내고, 10 달러를 따로 내놓으면서 군인의 것을 내가 대신 내고 싶다고 조용히 말했다. 앨렉스는 그 돈을 돌려주면서 군인들 것은 돈을 안받고 있다고 나에게 설명했다. 닉 오넬
택시 기사가 ‘God Bless America’ 라고 말할 때

YOU CAN BE PROUD OF THIS CAB DRIVER!

택시 기사가 ‘God Bless America’ 라고 말할 때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So many taxis that I've been in lately are not clean, and so many drivers drive while on their cellphones, play their radios too loudly and rarely say thank you when given a tip. This was not my experience one recent morning when the taxi I hailed pulled way over to the curb, not blocking traffic or pedestrians. 요즘 택시를 타보면 더러운 택시가 많다. 또 기사들이 운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라디오를 마음껏 크게 틀고, 팁을 주어도 고맙단 말도 않는 게 보통이 다. 그러나 최근 아침 시간에 내가 길에서 손을 들어 타게 된 택시는 양상이 전연 달랐 다. 아무데서나 서지 않고 인도 곁까지 가서 섰다. 다른 차들을 막지 않으며 보행자들 길도 막지 않도록 선 것이다. The driver was an immigrant from Haiti, a proud father of seven children, two of them medical doctors, all of them professionals and successful. He proceeded to pull out photographs and business cards, showing me graduation pictures, families marking major events together, and business cards with children's names followed by professional titles. 기사는 아이티에서 이민 온 사람이었다. 7명의 자녀를 키운 자랑스러운 아버지인 그 는 자녀들이 모두 ‘프로페셔널” (전문직 직업인) 들이 되었고 성공적이며, 그 중 둘은 의사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사진과 명함들을 꺼내 보여주었다. 졸업식 사진들, 중요 한 경사가 생겼을 때의 가족들이 모인 사진들, 그리고 전문직 직함이 적힌 자녀들의 명함들을 보여준 것이다. He spoke about his children, how hard they worked, how much they studied and how motivated they were to succeed. He spoke of his humble beginnings and how he nurtured his family. 그는 자녀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했으며,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고 성공하려는 결의가 얼마나 단단했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또 자기의 보잘것없는 가문을 이야기했고 또 자기가 어떻게 온 가족을 잘 가꾸어 왔는지를 이야기했다. Then, with a great amount of affection and emotion, he said, ''God Bless America''! What a glorious way to begin my day. Eileen Marech 끝으로 그는 애정과 감격이 듬뿍 실린 어조로 “God Bless America” (가드 블레스 아메리카) 라고 말했다. 나의 하루가 최고로 멋있는 출발을 한 날이었다. 아일린 마레크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