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Sep, 2024
by Bitt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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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보조탱크와 센서를 교환하면서, 부족해진 부동액을 보충해 보려고 합니다.
부동액은 물에 섞어 희석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가능한 제품도 시중에 판매되지만
엔진특성에 적합한 독일산 제품 원액을 구입한후 증류수를 일정 비율로 희석시킨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분을 알수 없는 싼마이(?) 제품은 엔진의 부식을 진행시킬수도 있으며, 냉각효율을 떨어트려 엔진 수명 및 연비에도 안좋은 결과를 초래 할수 있습니다.
BMW 인증 에프트 마켓 제품으로 G11 규격을 만족하는 CT Standard 1.5 리터(규격번호: 83512355290 83192211191) 부동액과 정제된 증류수 4리터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해 1:1의 비율로 혼합후 냉각수 탱크에 보충을 해주었습니다.
부동액은 1.5리터에 12,000원 정도이고 베터리에도 사용가능한 순수 증류수 4리터 제품은 대략 9,000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부동액 전체를 교환하는것이 아닌 보충하는것이라면 충분한 사용이 가능한 용량입니다.
부동액과 증류수의 혼합비율을 온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겨울이 유난히 추운 한국에서는 적정온도 영하 36도에 맞추는 경우 1:1 의 혼합비율을 추천합니다.
적용온도 부동액 + 증류슈
-15℃ 30% + 70%
-25℃ 40% + 60%
-36℃ 5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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