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4만km 이상을 주행한후, 전체 누적 주행 거리는 115,000km 입니다.
10만km 를 조금 넘어가는 싯점 부터 1년간 진행된 정비 내역입니다.
엔진오일 교환 4번(40만)
에어컨 필터 교체 2번(4만)은 공임나라에서 진행한 정비 비용 입니다.
BMW F10의 고질적인 누유는 시간의 문제일뿐 누구나 겪게 되는 연식노화(?)의 과정입니다.
엔진성능을 높이다 보니, 열에 취약한 플라스틱, 고무 관련 부품은 내구연한을 지나면서
누수, 누유발생은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래는 월별로 진행된 정비내역입니다.
2024.12 (정비비용: 80만)
- 누유로 인한 로커암 커버 교체 (에프터마켓 부품)
- 점화플러그 / 점화 코일 교체 (에프터마켓 부품)
2024.12 (10만)
- 겉벨트 및 텐셔너교환 (에프터마켓 부품 / DIY)
2024.11 (38만)
- 엔진 마운트 교환 (에프터마켓 부품)
2024.09 (1만)
- 에어콘 블로우필터 (에프터마켓 부품 / DIY)
2024.8 (50만)
- 미션오일 및 오일펜 교체(zf 순정품)
- 브레이크액 교환
- 냉각수 익스펜션탱크 및 레벨센스 교체 (에프터마켓 부품 / DIY)
2024 01 (30)
- 오일필타 하우징 가스켓 교체 (BMW 순정품)
- 냉각수 부동액 교환 (BMW 순정품)
2023 12 (20만)
- 앞.뒤 디퍼오일 교환
- TC 오일 교환
2023 11 (153만)
- 등속조인트 교체
- 텐션스트럿 (좌/우) 교체
- 플렉시블 조인트 교체 (BMW 순정품)
- 타이어 2짝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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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만원
1년동안 전체 정비비용은 426만원이 들었지만, BMW 정식센타에서 순정품만을 사용하여 정비한 경우라면
800~1000만원 정도 지출이 예상됩니다.
10만km대 기본적인 정비가 거의 완료되어,
내년에는 서스를 포함한 일부 하체부품 교환 및 냉각계통의 호스교체 정도만 진행하면
추가적인 정비소요없이 주행이 가능할걸로 기대합니다.
10만km 정도 주행한 중고차 매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