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델의 허접한 네비기능은 목적지인 집이나 회사이동시만 사용하고, 일상에서는 HUD를 통한 SLI 기능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생활 네비는 휴대폰을 거치해 사용하고 있지만, 불편한 점이 많아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사용하려고 인터넷에서 다양한 제품의 장단점을 서치해 보았습니다.

휴대폰은 작은 화면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고, 안드로이드 올인원은 기능은 많지만,

일상에서 네비 말곤 사용하는 기능이 없는데, 가격은 비싼편이고,

무엇보다 독일산 순정을 탈거하고, 허접한 중국산을 설치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습니다.

순정부분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 CD 슬롯에 거치하여 사용할수 있는 카플레이를 구입해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품은 알리산 Imagebone 제품으로 메모리 2GB / 스토리지 32GB로 가장 낮은 스팩으로
전.후방 카메라가 없는 제품입니다.

시스템 O/S는 안드로이드 버전 13으로 최근 12에서 13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Imagebone 10.26인치 모델은 세로길이가 9.5cm에 불과해, CD슬롯에 설치를 했지만,
간섭되는 부분이 적어 사용상의 큰 불편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단축기가 잘보이지 않아, 이기능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함이 있을것 같습니다.

공조기 부분의 에콘, 열선 스위치 조작은 간섭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제품에 함께 제공되는 기본 마운트가 있어, 데쉬보드 장착도 가능하지만, 전면의 시계를 일부 차단히여, 가시성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설치 방식 입니다.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선택적으로 사용가능하지만, 음악감상 / YouTube 시청용으로도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카플레이 모니터와 차량의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경우, 매번 세팅을 해줘야 해서 불편하고 번거로운것 같습니다.
티멥, 카카오등 네비게이션 용으로 사용한다면 추천해 드리는 제품입니다.

기존 아이드라이버 모니터 탈거후 장착가능한 카플레이 경우 30만원대 이며,
안드로이드 올인원 경우에는 쓸만한 제품이 알리산 경우 50만원대,
최고의 명품(?)인 Teyes Lux One 경우 80만원대 그리고 장착비용 10만원 정도가 추가됩니다.

그러나 Imagebon 카플레이 모니터를 설치하면, 마운트 포함 10만원 이내 가능합니다.
마운트는 CD 슬롯에 장착하는 테블릿 마운트를 사용했습니다.

제품에 모니터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티멥 사용자분들은 나이트 모드로 세팅을 하면, 야간사용시 눈부심 방지가 가능합니다.

구입금액; ₩78,158

제품 구입좌표는 아래링크 참조하세요.
magebon 대시 캠/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