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블로그
경제위기에 내 부동산을 지킬려면
경제위기에 내 부동산을 지킬려면
이번엔 모든 소수이민자들의 투표열기가 대단했던것 같다. 아직은 숫자적으로 역부족하지만 그대도 기대했던 한인 후보자들은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한다면 우리에게, 우리의 후손들에게 희망은 있다. 아뭏든 참으로 사람은 위기 의식이 있을때 뭉치는 힘이 강해 짐을 느낀다. 위기라는 말이 나왔으니 지금 많은 경제전망을 하는 곳에서 IMF 등 많은 경제 분석 기관에서 국제 정치와 맞물려 경
상세보기
선거후 부동산시장 셀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선거후 부동산시장 셀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자고 나면 또 신문의 1면을 장식하는 끊임없는 서로가 자기와 다른 그룹을 반대하고 싫어 하는 것을 헤이트 크라임으로 표현되어지는 슬픈소식들이 끊이지 않는다. 우리 이민자들, 특히 소수민족으로 여기서 생존하고 유지할려면 누구보다도 우리의 형편을 잘 아는 사람들이 이나라의 법을 만들고 이 나라의 예산이 집행되게 할려면 이제 몇일을 앞둔 선거가 남의 일 보듯이 보고 있으면 안된다는 계몽을 해야할것 같다. 소수민족 중에서도 특히 우리
상세보기
집 살 때 인스펙션이 왜 중요한가
집 살 때 인스펙션이 왜 중요한가
사람들은 집이 새 집이면 다 새것이니 홈 인스펙션을 안 해도 되겠지 하고 에이젼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스펙션 비용을 아낀다고 그냥 안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집을 지을 때는 주로 제너럴 컨트렉터가 감독하고 각각 분야의 전기, 플러밍, 사이딩, 지붕, 마루, 카펫, 캐비닛 회사에 SUB CONTRACT 을 주기 때문에 자칫 감독이 소홀하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하자가 있는 공사로 완성되어 진다. 물론 홈 인스펙터라고 다 발견할
상세보기
비지니스를 시작하려면 어떤것들을 고려해야 되나
비지니스를 시작하려면 어떤것들을 고려해야 되나
손님이 얼마전에 비지니스를 사실려고 상담을 하러 오셨는데 팔이 퉁퉁 부어서 오셨다. 아니 왜 그러시냐 물으니, 집 앞에 부시 손질을 하는데 벌에 쏘였다는 거였다. 혹시 집앞에 꽃을 많이 심어 놓으셨냐구 했더니 본인이 워낙에 꽃을 보는 것을 좋아해 계절따라 꽃이 피게 예쁘게 가꾸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꽃과 벌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렸다. 집 근처에 꽃을 많이 심어 놓는것은 벌들을 불러 드리는 일이고 당연히 집근처에 벌
상세보기
투자로 집 구매하기
투자로 집 구매하기
주로 투자로 집 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주택시장의 비수기를 택한다. 그래야 가격을 최대한 낮은 가격에 살수 있기 때문이다. 봄에 서로 치열한 경쟁으로 사게 되는 것 보다는 훨씬 안정적으로 살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하시는 분들은 이제 슬슬 물건 좀 찾아 달라고 의뢰를 해 온다. 지금 찾으러 다녀도 계약하고 클로징하는데 까지 2달-3달 정도 잡고 그리고 집에 손 볼것 보고 봄에 랜트 마켓에 내 놓기가 시기적으로 딱 좋다는 얘기다.
상세보기
집 구매시 우선순위와 관리
집 구매시 우선순위와 관리
10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하늘이 뻥 뚫린 듯이 계속되었던 비가 그치고 햇볕이 내리쬐는 날들을 맞으니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제야 살 것 같다고 한다. 이렇게 햇빛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이 큰 것을 해가 없어 보니 절실히 느낀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향집을 그렇게도 선호 하는 것 같다. 특히 부모님들에게 젊은 자녀들을 위해 콘도를 사줄 때 해가 잘 들어오는 방향에 있는 것을 사주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젊은이
상세보기
땅 살때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땅 살때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땅을 살때는 우선 무슨 목적으로 땅을 사는 것인지 그것이 확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애물단지로 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왜냐하면 그 땅에서 아무 소산이 안 나오는데 계속해서 세금은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융자로 땅을 살려한다면 융자금액이 그 땅가치의 반도 안나온다는 것을 아시고 계셔야 한다. 만약 땅을 사는 목적이 땅의 주변이 이제 몇년안에 개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살 경우는 벌써 땅값이 많이 올라 가
상세보기
집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집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이제 처음으로 집을 장만하신 분들은 집에 대해서 잘 몰라 그냥 사용자로서만 산다. 특히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대부분 아파트에 익숙해 있다 보니 고장나거나 하면 바로 관리실에 전화만 하면 만사 해결이 되니 거의 평생을 그냥 집을 사용자로만 살아 왔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집은 콘도 보다는 타운 홈이나 단독주택에 사시는 분이 많으시기에 관리를 안하면 해를 거듭할수록 집이 쉽게 망가져 조금만 돈으로 관리를 할수 있던
상세보기
요즘 바이어들이 원하는 집 디자인은 ?
요즘 바이어들이 원하는 집 디자인은 ?
핸드폰과 와이파이만 있으면 지금 워싱톤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아프리카 저 구석에서도 바로 알수 있는 시대다. 지인이 미국집 대문에 벨을 스마트 도어 벨로 바꾸어 달아 놓고 한국에 여행중이였는데 집 앞에 누가 와서 벨을 눌르는지 본인 핸드폰으로 집을 방문한 사람 사진까지 볼수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그 편리함에 본인도 혀를 찬다. 집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선호도가 어떻게 바뀌어 가고 있는지 한번 짚어 보고자 한다.
상세보기
선거가 부동산에 주는 영향
선거가 부동산에 주는 영향
올해는 미국의 2018중간선거가 있는 해 이다. 435명의 연방하원의원 전원이 선출되고, 1/3의 연방상원의원인 약 35명이 선출되며 36명의 주지사가 선출되는 것들을 통해 4년 임기의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 평가가 되겠다. 자 그럼 이것들은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줄까? 한국이나 미국이나 선거철에는 경기가 부양되어서 현재 정권을 잡은 정부가 경제를 잘 이끄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최대한 노력하기에 사람들은 적어도 이번 11월 선거까지는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