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Feb, 2025
by Bittdeal
posted in business
우체국인데 카드 배송 관련 내용을 알려주며 이름과 생년월일을 언급하며 "본인이 맞냐"고 물었다.
"맞는데, 카드는 발급한 적이 없다"고 하자 "확인하고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했다.
피싱의 의심스러운 전화번호는 공일공-5714-8648번입니다.
전화를 건쪽은 20대 허스키 목소리의 여성으로, 서울 마포구라고 했지만, 말씨는 아닌것 같다.
국민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상담원과 연결이 되기도 전에 전자음성으로 '최근 국민카드를 사칭하는 카드 발급 안내 문자메세지가 발송되고 있으니 해당 전화번호로 연락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는 안내가 들려왔다.
경제가 어려운 요즘, 왜이렇게 주위에 온갖사기를 치려고 하는 양*치들이 많은지..
모르는 전화라면 받지 마시고, 정말 급한일이라면 상대는 문자를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