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100% 콜럼비아 커피

시그니처 100% 콜럼비아 커피
시그니처 100% 콜럼비아 커피
시그니처 100% 콜럼비아 커피

코스코에서 주로 판매하는 커클랜드 시그니처 100% 콜럼비아 커피는 코스코에 가면 꼭 사야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카누나 할리스 같은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다가 찌꺼기가 남기도 하고 향도 진하지 않아서 원두 커피를 찾던 중 3파운드 짜리 컬클랜드 콜럼비아 커피를 찾게 됐다.
일단은 양이 많아서 오래 두면 향이 날라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그래도 다른 인스턴트 커피 보다 훨씬 싼가격이라 구매를 결정하고 쿠팡에서 주ㅠ문을 했다.

코스코까지 가면 좋지만 굳이 번거롭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 쿠팡에 주문 했는데, 무료배송에 이틀만에 도착했다.

일단 지금까지 2주 정도 마셨는데 아직 신맛이랑 풍미가 살아 있고, 향은 아직 느낄만큼 이다.

커피를 좋아는 하지만 엄청 예민한 혀를 가지지는 못했는지 가격대비 품질과 양을 따지자면 인스턴트 보다도 저렴하고 맛이 있다.

15,000원 커피 값에 12,550원 드립세트 사서 하루에 두세잔씩 내려 마시니 가격적으로 크게 부담이 없다.

그리고 처음 보다 약간 맛이나 풍미가 줄기는 했어도 2주가 넘었는데 아직 즐기며 마실 만큼은 된다.

사실 처음 사자마자 마실 때는 커피 전문점 커피 보다 그렇게 떨어진다는 생각이 안들만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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