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LED 센서등 계단설치후 1년 사용기 - 싼마이 비추

무선 LED 센서등 계단설치후 1년 사용기 - 싼마이 비추
무선 LED 센서등 계단설치후 1년 사용기 - 싼마이 비추
무선 LED 센서등 계단설치후 1년 사용기 - 싼마이 비추

1년 4개월 사용해본 결과 자석의 자력이 제기능을 상실하여 탈부착의 이점이 사라졌습니다.

램프 뒷쪽은 자석의 힘으로 부착하는 형태로
계단, 신발장, 옷장 등 필요한 장소에 자성을 가진 테이프를 램프에 부착하는 형태로
충전시 LED 센서등을 편리하게 탈부착 가능한 방식입니다.


1년 4개월 정도 사용해본 지금
베터리 성능은 처음 구입시 보다, 많이 저하되어
방전후 충전하는 텀이 조금씩 짧아 지는것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큰 문제점은 계단에 설치하기 위해 LED 센서등을 6개를 구입해 사용중인데

2개는 접착면이 약해 계단에 부착하기도 어렵고
자력을 거의 상실해 튼튼한 탈부착이 안되 미끄러져 내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나머지 3개도 조금의 충격만 받게되면, 아래로 툭떨어지곤 합니다.
자체 내장된 충전 베터리 수명 단축, 탈부착의 어려움으로 설치된 6개의 모든 LED 센서등을 폐기처분하고,
센서 기능이 제공되는 유선방식으로 교체 예정입니다.

계단 틈사이에 묻어있는 덕지덕지한 테이프 성분도 지워야 하고, 짜증나게 하는 제품입니다.

내구성으로 보면 한철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전형적인 싼마이(?) 계열의 알리제품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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